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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활동/솔솔소식127

[기획기사] 제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만나다 왕방강 잘고라 줍서 (와서 보고 잘 얘기해 주세요) 제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만나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에 자리를 잡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합지원기관이 제주에 들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온 지도 벌써 2년이 다되어갑니다. 지난해 초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제주사경넷)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주지역 사회적기업 인증 상담과 제주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상담과 행정지원, 협동조합 설립지원 상담 등 다양한 행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간 자원연계와 유관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사회적경제교육, 홍보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여성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공동체 창업 활성화 인큐베이팅 .. 2016. 11. 7.
[2018동계올림픽 관광상품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 나만의 작품을 걸다! 2018동계올림픽 관광상품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 나만의 작품을 걸다! 민원인과 공무원만 드나들어 조용하던 강릉시청 로비가 지난 화요일 갑자기 부산해졌습니다. 텅빈 로비에 여러 개의 테이블이 놓이고 사람들이 들고 온 가방에서는 색색의 작품들이 쏟아졌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 ‘2018 동계올림픽 관광상품개발 디자이너 양성과정-강릉 수보와 머신 퀼트의 융합’ 교육 수강생들이 수료식과 함께 작품 전시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람 부는 봄,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해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이어진 퀼트 수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찾아가봤습니다. D-8 정해진 강좌는 9월 초에 끝났지만 수강생들은 학원에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동안 커피축제 참가해 부스도 운영했고 이제 전시회를 앞두고.. 2016. 10. 27.
[회원사소식] 강릉시농촌체험마을협동조합 [회원사소식]강릉시 농촌체험마을 협동조합 통통통 농촌체험버스 타고 농촌으로 여행간다!!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면서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현장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현장 가운데 학교에서 그리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곳이바로 농촌체험이죠~하지만 요즘 농촌체험은 단순히 고구마를 캐보고 옥수수를 따는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세상을 탐구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농어촌 마을에서 특색있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 사람들이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곳이 바로 [강릉시 농촌체험마을 협동조합] 입니다. 농촌을 알고 문화를 배우는 농촌체험마을여행 옥계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 사.. 2016. 10. 21.
[기획기사] 영화와 다큐로 보는 협동사회 경제 " 우리들의 넬로는 어디에 있나요?" 기획기사 영화와 다큐로 보는 협동사회 경제 “우리들의 넬로는 어디에 있나요?” 위 캔 두 댓 VS 엄마와 클라리넷 1983년, 이탈리아 밀라노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이하게 됩니다. “바자리아법”이라는 새로운 법이 시행이 된 탓인데요. 정신질환자들을 시설에서의 격리치료 대신 시회 속에서 치료를 하겠다는 의지로 정신병원을 폐쇄하는 내용이었죠. 하지만 이를 통해 속수무책 사회로 나오게 된 정신질환자들은 오히려 이런 변화가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병원에 소속된 “안티카 협동조합 180” 안에서 이들은 여전히 무기력하게 살아가죠. 2014년, 대한민국 서울, 음악치유를 위해 결성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서 십년 간 호흡을 맞춘 8명의 발달장애인들은 독립선언을 합니다. 그들만의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2016. 10. 17.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비전수립 워크숍을 다녀오다.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비전수립 워크숍을 다녀오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고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회원사들에게도 본격적인 하반기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모두들 바쁘고 바쁜 가운데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하 강릉네트워크)의 비전워크숍이 지난 9월 23일 금요일 종일토록 진행됐는데요, 기대를 넘어선 회원(사)들의 열띤 참여와 진지한 고민들로 꽉 채워진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네트워크의 명확한 사명과 비전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는데, 강릉네트워크의 회원이자 한국주민운동교육원의 전문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박영옥 선생님이 워크숍 전체를 맡아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회원사들은 현재의 마음 상태와 기대감에 대해 적어보는 시간으로 워크숍의 공동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쑥쓰러.. 2016. 10. 7.
[커피축제] 커피와 사회적경제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10월 3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커피축제가 열립니다. 주말과 연휴에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강릉과 커피축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릉하면 커피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굳혀진지 오랩니다. 커피, 커피와 관련된 사람들, 커피를 마시러 온 사람들, 그리고 많은 단체에서 참여하면서 풍성한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벌써 8회째 네요. 축제는 10시부터 진행이 되었고, 오프닝 이벤트인 백인백미가 메인무대에서 2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 자세히 보니...오른쪽 끝에 마카조은 정광민대표가 찍혔네요. 우리 네트워크에서도 강릉시 사회적경제 홍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체험연수동 앞 입니다. 커피누리와 210문화예술터협동조합에서 참가해주셨습니다. 네트워크 커피의 간판.. 2016. 9. 30.
[회원사소식] 파랑달협동조합 : 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회원사 소식-파랑달 협동조합[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강릉의 옛이야기로 강원을 물,들.이.다!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강원을 물.들.이.다’ 사업인데요, 파랑달협동조합이 진행하는 ‘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사업이 2016년 `강원을 물.들.이.다.' 기획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강릉시내권 설화현장답사, 단오현장탐방, 소돌 아들바위답사 등 다양한 설화현장을 찾아다녔다는데요. 2학기 첫 수업 시간에는 하회탈의 고장 안동답사가 이뤄졌습니다. 강릉의 옛 이야기에 엄마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 흥미로운 파랑달 협동조합의 ‘엄마가 만드는 강릉 설화동화’ 수업 현장으로 찾아가보실까.. 2016. 9. 28.
★비전워크숍★ 즐거우셨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감사의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과 참여는 못했지만 전화로, 문자로 관심을 가져 주신 회원께도 감사드립니다. 예정된 시간 보다 10분 늦게 시작한 워크숍은 인사와 마음열기, 조직의 정체성 확인하기, 핵심 요인 분석, 비전 과제 찾기순으로 진행되었고, 예정된 시간에 맞추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진지하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율하는 모습에서 네트워크의 미래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맞춤형일자리 창출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퀼트 작품과 청년프로그램 결과물인 청춘노트를 전시하였고, 새로 구상하고 있는 BI 투표도 진행하였습니다. 마카조은에서는 향좋은 커피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비전세우기 작업까지 마무리했고, 나머지 작업은 정광민 대표, 김현경 대표, 김진욱 실장님께서.. 2016. 9. 28.
[WebZine] 청년플랫폼-꿈꿔라, 터져라, 행복해라! 청춘아 네트워크 블로그-청년플랫폼 편 꿈꿔라, 터져라, 행복해라! 청춘아!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같이 힘 있다. 이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이것이다]- 민태원 ‘청춘 예찬’ 中 청춘이란 단어는 이렇듯 입 밖에 내뱉기만 해도 펄떡이는 생동감으로 가득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의 청춘들은 청춘의 의미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방아처럼 힘차게 뛰어야 할 심장 고동은 아슬아슬한 취업전선을 통과하느라 쪼그라들었고 사방이 막힌 듯 한 답답한 현실에 끓어오를 피도 없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이라 해도 고향을 찾기는.. 2016. 9. 19.
사회적경제 실무아카데미 1기(5강) - 비즈니스모델 만들기_2016. 09. 08 사회적경제 실무아카데미 1기 제5강 비즈니스모델 만들기 구완회 (주)커뮤니티워크 대표 2016. 09. 08 풀씨터 2층 살롱드슬슬 2016. 9. 9.
[기획탐방] 협동사회경제의 바로미터” 원주를 가다 “협동사회경제의 바로미터” 원주를 가다 탐방을 시작하며... 2016년 8월25일 목요일,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가족들은 함께 원주를 방문했습니다. “지역순환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과 상호이용 모델 개발” 프로그램의 두 번째 시간이었죠. 우리가 중점적으로 살필 것은 [원주밝음신협을 중심으로 한 협력의 사례], [원주의 사회적금융 경제 사례 및 상호이용 노력방안], [협동카드 등의 사업 사례]였습니다. 우리나라 협동조합이 태동하고 현재 협동사회경제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원주로 향하는 길이 사뭇 기대가 됐습니다. AM 8:00 강릉시청 앞 대절된 버스에 오르니 강릉 신협, 한 살림, 마카조은 가족들이 보입니다. 버스가 원주를 향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김재관 대표가 얘기했던 방문목적을 간단히 요약하면 .. 2016. 9. 9.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회_2016.09.07 2016년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9월 정기이사회 2016. 9. 7. (수) 16:00 공정무역카페 마카조은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2016년 9월 정기이사회가 공정무역 카페 마카조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전차 회의록 보고 ▣ 사업 및 회계보고 ❐ 사업보고 1. 2016년도 상반기 회계감사 진행 2.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조례 ․ 청년일자리 촉진 조례 추진 3. 사회적경제 실무아카데미 1기 (4강) 마케팅의 기초 (김은화) 4. 사회적기업 포장디자인 지원사업 5. 강릉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진행 6. 2016년 강릉단오제 사회적경제 부스운영 평가 7. 사회적금융 및 상호이용 모델개발 사업 - 현장견학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8. 회원기업 ․ 기관 수요조사 9. 강릉시 사회적 경제 웹진 ‘솔솔.. 2016. 9. 9.
사회적금융 모델개발 - 지역순환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 및 상호이용(현장견학) - 원주_2016. 08. 25 지역순환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 및 상호이용 현장견학 강원도 원주 2016.08.25(목) '지역순환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금융 및 상호이용 모델 개발' 은 이론교육, 현장견학, 워크숍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시간으로 "사회적금융과 신용협동조합의 역할(북서울신협 전재홍 전무)"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두번째 시간으로 강원도 원주에 방문하여 1.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회원조직간의 협력과 교류사업 2. 밝음신협, 갈거리협동조합, 로컬푸드협동조합의 사업사례 등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 (점심식사) - 밝음신협 - 갈거리협동조합 - 원주푸드협동조합 2016. 9. 9.
홍보위원회_2016. 08. 24 홍보위원회 2016. 08. 24 풀씨터 2층 살롱드슬슬 홍보위원회 진행 사업 중간 점검과 향후 홍보위원회의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 9. 9.
사회적기업 포장지 지원사업 선정위원회_2016. 08. 18 8월 18일 사회적기업 포장지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6.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