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을 이어 공간을 채우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총회가 2월 22일 오후 4시에 살롱 드 슬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개 회원사 중 22명의 회원사 및 개인회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故김재관 대표님을 대신하여 지난 11월 부터 네트워크 대표권한을 수행하신 정광민 대표(마카조은)님이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제1호 의안 전차회의록 채택의 건은 이의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제2호 의안 2016년 감사보고의 건은 심헌섭(강릉경실련) 감사님께서 회계감사는 대독해주시고, 사업감사를 하였습니다. 이경화 이사의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이의가 없어서 원안대로 승인하였습니다.
제3호의안 2017년 사업결과 보고의 건은 이의가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제4호의안 2017년 회계결산 보고의 건은 이의가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5호의안 대표선출의 건은 오세동 이사님이 김미희 이사님을 추천하였고, 대표 선출에 이의가 없어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간단히 김미희 신임 대표님의 취임사가 있었습니다.
제6호의안 사업계획 승인의 건은 이의가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다만, 김기홍(이을협동조합 대표) 회원님이 다음의 2가지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① 직원과 실무자 등 구성원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사업을 제안하였고, ② 단오, 커피축제 등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회원사에게 수익금이 발생했을 경우 기금조성(공동기금)을 해보자는 안을 제안하였습니다.
김은화(사회적경제발전소 대표) 회원님의 학습동아리를 활용해서 교육의 성과를 높이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제7호의안 예산승인의 건은 이의가 없어 원안 승인하였습니다.
이후 기타 토의에는
1. 김미희 대표 : 임원보선 등 중요 사업에 대해서 총회에서 이사회에 권한을 위임하고 이를 처리 후 회원에 보고하겠다는 안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 건을 총회에서 이사회로 위임하였습니다.
2. 김기홍 회원 : 회원징계에 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정관에는 회비를 미납했을 경우 회원을 징계하게금 되어 있는데 이것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지 않은듯하다며 이런 일이 반복해서 발생했을 경우 명쾌하게 처리하기 위해 납득이 되고 수긍할수 있는 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고 의견을 내셨고, 심헌섭 감사님은 소명의 기회를 다시 줘야 한다는 안을, 최대성 회원님은 회원의사를 확인하여 탈퇴처리해야 한다고 하셨고, 최우헌 회원님은 징계절차에 대해서 이사회에 위임하되, 절차는 이사회에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총회가 마무리가 되고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많은 사업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매일매일 한발씩 앞으로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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